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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채용 캠페인 Art Direction – Explore your next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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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채용 캠페인 Art Direction – Explore your next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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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Visual Design Team의 Creative Designer로 일하고 있는 Jenn입니다.
2022년 상반기, 센드버드는 대규모 채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Designing the First Impression

채용 캠페인은 누군가에게는 회사를 마주하는 첫 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회사의 색과 철학을 반영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동시에 예비 지원자에게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저에게 있어 지원자의 입장으로 생생히 남아있던 센드버드의 이미지는 개인의 성장과 잠재력을 충분히 인정해주고 최선의 내가 될 수 있는 문화를 가진 회사였습니다. 입사 전에 찾아본 CEO 존의 유투브 채널 존잡생각과 회사 홈페이지에서 찾은 7 Core Value를 통해 회사의 철학과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BYBS(Be Your Best Self)라는 복지 또한 인상적이었는데, 이는 연간 약 400만원 안에서 구성원의 역량개발과 휴식, 취미생활, 웰니스 등 어떤 분야에서도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현금성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또한 입사 후 디자인팀 안에서 반복해서 들었던 센드버드의 브랜드 방향성은 테크놀러지 중심의 브랜드가 아니라, 디지털 세상에서 사람들을 이어주는 휴면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커리어 탐색을 통해 찾는 성장성을 담은 2022 Hiring Campaign

2022
Exploring next journey

캠페인 컨셉을 설정할 때 채용이라는 큰 맥락에서 지원자에게 설득할 수 있는 센드버드의 이미지를 함께 고민했습니다. 비주얼 컨셉을 도출하기 위해 ‘개인의 성장성, 커리어의 확장, 최선의 내가(Best Self) 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라는 키워드를 추려냈습니다. 이를 아우르는 Campaign Copy는 ‘Explore your next step’으로 다음 커리어의 스텝을 센드버드에서 탐색해보라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브랜드 primary 컬러 purple을 기반으로 accent color인 green을 활용해 Search bar 형태에 감도는 색을 표현하여,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하나로 보였던 빛이 다양한 영역의 파장으로 펼쳐지는 스펙트럼의 개념을 가져와 센드버드에서 개인의 가능성이 다채롭게 확장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우리는 날씨를 확인할 때, 물건을 구입할 때 등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창에 무언가를 검색합니다. 이제는 자연스러워진 이 단순한 행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인의 커리어, 성장성을 탐색하는 메타포로 Search bar를 설정하였습니다.

직관적인 Search bar 그래픽 자체에 깊이를 담아 three-dimensional로 표현했고, 반투명한 Search bar 아래 Campaign Copy가 겹쳐지며, 타입의 형태가 확대되는 효과를 제안했습니다. Search bar 그래픽이 가로로 긴 형태였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포맷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센드버드 SDK를 상징하는 브랜드의 그래픽 요소들을 활용해서 다양한 규격과 레이아웃이 적용되는 케이스에서도 일관적인 캠페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의도하였습니다.

중첩을 통해 확대되는 형태의 그래픽은 개인의 커리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확장되는 개인의 성장성과 잠재성을 의미합니다. 채용의 모든 과정에 고려되는 브랜드 광고와 채용 웹사이트, 센드버드 채용팀의 Zoom 배경화면까지 하나의 design ecosystem을 형성하여 지원자에게 일괄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드리고자 하였습니다.

Going behind the scenes

채용 캠페인 아트디렉션을 진행하면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여 다양한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쳤고, 무엇보다도 아이디어와 시각물로 팀을 설득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센드버드의 7 Core Value 중 Endless Tanacity(고객을 위한 끝없는 집요함), Better than the best(최상, 그 이상의 추구)를 상기하며 예비지원자에게 더 나은 채용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이너로써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는 자율성이 있었고, 해보지 않은 시도를 격려하는 팀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제 시선만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피드백을 받으며 작업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협업했던 디자인팀, 리쿠르팅팀, 그리고 웹 마케팅 팀까지 함께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필요할 때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2022 Hiring Campaign에서 저 또한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성을 발견하고 ‘Explore my next step’ 할 수 있었기에 의미가 깊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next step으로 센드버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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